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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오랜만의 술한잔에서..

by 놀부백수 2017. 12. 28.

오랜만의 술한잔에서..



13년 다닌 회사를 나와서,


아직도 습관처럼 이야기 할 때 우리회사 라고 한다. 


근 1달만에 회사를 찾았다.


앞으로 다닐 회사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이 많다.


앞으로 다닐 회사에 대해 이야기도 하며, 생각보다 고민이 많다고 했다.


내맘대로 다 되는것은 없단다.



이사님의 한마디


이직이 그렇게 쉬운것은 아니라며,


시집살이와 같다고 하신다.


벙어리3년, 귀머거리3년, 장님3년.


다시한번 되새기고, 돼새겨야 겠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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