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앤 가펑클과 아바걸스 공연을 보고
12월 31일 초대권을 얻어 수원공연을 봤다.
사이먼앤 가펑클과 아바걸스 공연
사이먼앤 가펑클
60~70년대 포크의 거장.
영화 '졸업' 50주년 기념 스토리 이다.
노래는 많이 알아도 이름은 잘 모르는 듯하다.
내가 옛날 사람이 된듯 ㅎ
아바걸스
아바를 헌정한 아바걸스
이제는 아바 보다는 영화 '맘마미아'가 더 친숙하지 않나 한다.
외모와 노래등을 똑같이 재현하여 정말 비슷하다.
20년동안 공연을 하셔서 그런지 이젠 나이가 좀 많으시다. ㅎ
조금만 젊으셨더라면 몰입도가 좋았을듯...
다행히 내가 아직 젊은듯 위한하고 있었음 ㅎ
정말 좋아 하셨던 팬이라면 너무 좋아할듯 하다.
관람내내 옆에 아저씨는 따라부르고 박수 힘차게 치시고 열성적 이었다.
나또한 오랜만에 듣는 명곡이 좋았다.
영화 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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