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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직구리뷰] 샤오미 미지아 부착형 안마기

by 놀부백수 2018. 2. 13.

샤오미 미지아 부착형 안마기





부인님의 어깨가 안좋다고 하여 


간단한 저렴이 안마기가 생각나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부착형 안마기


간단히 말해 개인용 저주파기 입니다.



크기가 작아 깜찍하게생겼습니다.


젊은사람을 타겟으로 했는지 디자인도 깔끔하고 그림도 귀엽게 만들었습니다.



우선 직구를 하는 입장에서 저의 구매가격을 공개 하겠습니다.



총금액 23,800원에서 옵션으로 패드2개 추가하여 7,600원에 추가 하였습니다.


제품은 배송비 포함하여 16,200원에 구매한 셈이죠.


쿠폰 먹여서 할인하고, 지난번 Q10 소개해 드린것처럼 출석을 열심히(?) 해서 Q포인트로 추가 할인하였습니다.


패드가 소모품 이라서 혹시몰라 2개더 구매하였습니다.


나중에 구매하려면 배송비 나오고, 아니면 비싸게 구매해야 될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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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있는동안 택배왔는데 궁금하다고 뜯어버렸네요.


상자 앞면과 아래부분 입니다.


아래부분에 이것저것 써있는 것은 안마기능, 착용부위, 사용용도를 간단히 그려넣었습니다.


물론 중국어로.... 


그래도 그림이 있어 얼추 알아볼 수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본체와 악세사리가 들어있는 상자가 있습니다.


위에는 본체로 크기는 가로,세록가 4.5cm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본체옆과 중간에 있는 끈은 꺼내기 쉬우라고 만들어 놓은 사용자를 위한 배려입니다.


잡아당기면 쉽게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보관용 패드받침, 파우치(패드 아랫부분), 충전케이블, 젤패드2개, 설명서, 본체로 되어있습니다.


충전케이블은 휴대폰과 동일하여 같이 사용하셔도 됩니다.


호환이 안되는 제품들은 분실하거나 고장나면 못쓰는데 동일하여 편하더군요.


젤패드는 구매시 1장 주는 모델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여행이나 보관시 파우치도 들어있어 좋더군요.





위에는 사용후 접착부분에 이물질 뭍지 말라고 붙이는 패드 받침입니다.


패드의 검은색은 전류가 흐르는 카본으로 되어있고,


그위에 반짝이는 부분이 접착되는 젤 입니다.




젤패드 입니다. 가운데 두개(일명 똑딱이)를 본체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아랫부분에 충전하는곳이 있습니다.


충전은 2~3시간정도면 됩니다. (충전중 적색, 완충은 녹색)


충전하면 5~7번 정도 사용가능합니다.


바닥부분은 전류가 흐르는 곳으로 젤패드를 연결하시면 됩니다.





직접 붙인 모습입니다.


저의 와이프는 어깨가 아프다며 어깨 부분에 부착합니다.


동작은 전원을 약3초간 꾸욱 누르시면 되고, 


모드는 5가지로 자동, 마사지, 주무르기, 지압, 두드리기로 되어있습니다.


모드 변경은 사용중 버튼을 누르시면 변환됩니다.


주무르기로 하겠다 하시면 시작(자동모드)-> 1번(마사지) -> 1번(주무르기) 이렇게 2번을 누르시면 됩니다.


강도는 10단계 까지 있습니다.


혼자서 어깨에 붙일경우 +와 - 로 조정하실때 본체를 만져보면 아실겁니다.


+는 양각으로 되어 글씨가 튀어 나와 있고, 마이너스(-)는 음각으로 되어있어 안쪽으로 파여 있습니다.


제가볼때는 3~5단계이면 적당한듯 합니다.



사용느낌으로 말하자면


약간 따갑기는 하지만 쓸만합니다.


제가 전직이 의료기기쪽에 있어서 300만원 짜리 저주파자극기 사용자라서 그럴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그래도 가성비로만 보자면 워낙저렴하기에 좋습니다 ^^;


이 제품은 의료기기로 보시면 안됩니다.


개인용 자극기 (지극히 단순한 통증완화기) 입니다.


부인님 말씀을 빌리자면 


'안하는 것보다는 낳다' 라고 하십니다. ^^*


아래는 제조사의 간단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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