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역주행송이 좋네요
퇴근길에 운전하면서 라디오 청취를 하다가
'이 노래 좋네' 하고 검색을 하곤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으로 역주행송을 몇가지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 (발매 : 2011.04.26)
퇴근할때 나에게 수고했어 라면서 많이 듣고있는 노래 인데요.
작년 수능때 라디오 방송에서 많이 나왔죠.
멤버 김윤주님이 10cm의 권정렬님과 부부입니다.
2. 마크툽 - Marry Me (발매 : 2014.08.04)
3. 박원 - 노력 (발매 : 2016.11.17)
저는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알았네요.
2010년 원모어찬스라는 남성2인 그룹에 있다가 나왔죠
박원의 all of my life 도 유명합니다.
4. 문문 - 비행운 (발매 : 2016.11.10)
인기가 오르자 표절이야기도 나왔죠.
김애란 작가의 소설 비행운의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를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로 인용했다고 인정했죠.
아이유,방탄이 추천한 아티스트라고 하죠.
5.펀치 - 밤이되니까 (발매 : 2017.09.29)
목소리 들어보면 아실듯
저만 아는건가요 >.<
드라마 도깨비 주제곡 부르셨던님이죠
태양의후예, 달의연인 등에도 참여했죠.
6. 멜로망스 - 선물 (발매 : 2017.07.10)
유희열의 스캐치북네 나와서 인기가 급상승했죠.
노래는 한명이 부르지만 피아노 정동환님도 있습니다.
7. 윤종신 - 좋니 (발매 : 2017.06.22)
원만한 사람이 다 아니 별말은 안하겠습니다.
윤종신 스타일 노래라고 해야겠죠.
지금도 빛을 보지 못하는 좋은 노래들이 많겠죠.
모두모두 역주행송이 되어 금의환양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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